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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하루

[축구] 이번 대표팀 임시감독으로 발탁된 황선홍 감독의 모든것!

by |편안한 하루|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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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편안한 하루"입니다.

어제 한국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 발표가 있었는데요. 

바로 바로 황선홍 감독입니다.

아무쪼록 이번에는 좋은 과정과 결과가 있길 바라는데요

이에 맞춰 황선홍 감독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1. 출생일: 1968년 7월 14일 (현재 55세)
  2. 출생지: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입침리
  3. 신체: 183cm, 80kg, O형
  4. 포지션: 스트라이커
  5. 클럽 경력
    1. 바이어 04 레버쿠젠
    1991년 드래프트 제도를 거부하고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레버쿠젠에 입단.
    2군 리저브팀에서 활약.

    2. 부퍼탈 SV 보루시아
    1992년 2부리그 부퍼탈로 이적.
    부상으로 6개월 동안 재활 후 복귀, 다시 부상으로 인해 한국으로 리턴.
    "1 VS 8 지명권 트레이드"로 인해 1993년 포항으로 이적.

    3. 포항제철 아톰즈/스틸러스
    1993년부터 1998년 7월까지 포항에서 활약.
    라데 보그다노비치와의 투톱으로 1990년대 황금콩라인시대를 이끔.
    1997~1998년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2연패 달성.

    4. 세레소 오사카
    1998년 7월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
    1999년 J리그 득점왕으로 기록을 남김.

    5.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0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복귀.
    부상으로 정규 리그 출전 불가 및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에서 드잡이 사건 발생.
    가시와 레이솔로 임대 후 완전 이적.

    6. 가시와 레이솔 (임대 후 완전 이적)
    2000년 5월부터 2001년 말까지 가시와 레이솔로 임대.
    2000년 7월 완전이적, 함께 맹활약한 동료들과 함께 코리안 트리오로 활약.

    7. 전남 드래곤즈
    2002년 10월 전남 드래곤즈와 계약.
    부상으로 인해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시즌 마감.

    8. 현역 은퇴
    2002년 12월 독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현역 은퇴 결심.
    K리그 통산 성적은 64경기 31골 16어시스트.
    2003년 2월 9일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지도자의 길을 갈 것을 발표.

 

 

 

 

 

 

 

감독 및 코치 경력

  • 코치 및 감독 활동:
    • 전남 드래곤즈 코치 (2003~2005, 2006 수석 코치)
    • 부산 아이파크 감독 (2008~2010)
    • 포항 스틸러스 감독 (2011~2015)
    • FC 서울 감독 (2016~2018)
    • 옌볜 푸더 감독 (2019)
    • 대전 하나 시티즌 감독 (2020)
    • 대한민국 U-23 대표팀 감독 (2021~)
    •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대행 (2024~ 현재)

기타

  • 별명: '황새'
  • 미디어 활동: SBS (2006 / 해설 위원)
  • 국가대표 선수: 103경기 출전, 50골 (1988~2002)
  • 특이 사항: 한일전에서 4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넣어 역대 한일전 최다 골 2위, 모든 출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유일한 선수

감독 생활

  • 감독 활동: 부산 아이파크에서 데뷔 후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그 1회 우승 및 FA컵 2회 우승
  • FC 서울 감독 시절: 2016년 K리그 우승을 제외하면 2017년 리그 5위 등 성적 부진으로 퇴임
  • 중국 리그 감독: 옌볜 푸더의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나 구단 해체로 인해 감독 생활이 짧았음
  • 대전 하나 시티즌 감독: 2020년 하나은행 인수 후 임명되었지만 부진으로 2020년 9월 8일 사퇴
  • 대한민국 U-23 감독: 1년 간의 휴식과 방송 활동 후 취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

플레이스타일

  • 황선홍은 아시아 기준으로 만능 공격수로서 어떤 전술, 어떤 역할이든 항상 탁월한 성과를 내는 선수로 국가대표팀에서는 필수적인 주전 공격수로 기용되었습니다. 그의 다양한 능력과 개인 전술의 폭은 동시대의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여 뛰어났으며, 키, 피지컬, 속도 등 여러 측면에서 우수한 능력을 지녔습니다. 특히 패스, 발기술, 시야, 패싱 능력, 크로스, 2선으로 내려와의 참여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며 활약했습니다.
  • 2002년 월드컵에서 3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월드컵 역사상 첫 승을 노리는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 원톱으로 나왔으며, 히딩크 감독에게도 재능과 센스를 인정받아 국대에서 주전으로 뛴 경험이 있습니다. 그의 클래스와 뛰어난 능력은 팀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당시 환경을 감안할 때 국제 무대에서도 아시아권에서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인정받았습니다.
  • 황선홍은 주로 최전방의 타켓형 스트라이커로 뛰면서 항상 수비수들을 끌고 다니며 공간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슈팅 기회를 직접 창출하는 능력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에게도 공간을 제공해주는 플레이로 팀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부상과 평가 부족이라는 일부 비판도 있었지만, 그의 독특한 스타일은 한국 축구에서 길이 남을 것입니다.
  • 황선홍의 은퇴 이후 후계자로 나온 선수들은 이동국, 정조국, 조재진, 박주영, 이근호, 김신욱 등이 있지만, 그들도 황선홍과 비교하여 아쉬운 면이 있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그러나 황선홍은 한국 축구의 레전드로서 독보적인 선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황선홍의 불운과 금빛 순간: 축구계의 오해와 비난

축구는 예측 불가능하며 누구나 욕을 먹기 일쑤인 경기입니다. 90년대, 특히 한국 축구는 황선홍의 활약으로 녹아있는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불공평한 비난과 오해는 그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난과 폄하: 왜 그토록 욕을 먹었는가? 90년대 축구는 지식 부족과 수비 불안이 엇갈린 시기였습니다. 황선홍은 대표팀의 중심이었지만, 언제나 최전방의 공격수로서 비난과 폄하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홍명보와 수비수에는 그런 비난이 전혀 없었으며, 이로써 황선홍은 무조건적인 기대와 실망에 직면했습니다.

2. 황선홍의 실망스러운 순간: 94 월드컵 볼리비아전 94 월드컵에서 황선홍은 한 경기에서만 실망스러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이 단 한 경기 때문에 그는 끊임없는 욕과 비난을 받았고, 이는 그의 전성기에도 계속되었습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순간이 곧 비난과 폄하로 이어졌습니다.

3. 금빛 순간과 실망: 98 월드컵에서의 부상 98 월드컵에서는 황선홍이 역전골을 넣으며 화려하게 복귀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금빛 순간은 급작스럽게 실망으로 변했습니다. 황선홍과 최용수의 투톱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부상으로 인해 이루지 못한 기대와 실망은 황선홍에게 또 다른 비난을 가져왔습니다.

4. 아시아에서만 활약한 선수? 황선홍에 대한 평가 중 아시아에서만 활약한 것이라는 비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 축구 대표팀은 주로 아시아 팀들과의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이 비판은 어불성설입니다. 황선홍은 여러 대회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대표팀 선수로서 전적을 쌓았습니다.

5. 황선홍의 가치와 비난: 정당한 것인가? 황선홍은 아시아 무대에서 뛰는 선수로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그의 비난은 부당하며, 세계적인 스타들도 약팀 상대에서 몰아치기를 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황선홍은 아시아 축구계에서 높은 실적을 이루었으며, 이를 폄하하는 것은 그의 공헌을 과소평가하는 일입니다.

6. 결론: 황선홍, 축구계의 불운과 오해 속에서 황선홍은 불공평한 비난과 오해 속에서도 끊임없이 투지를 발휘했습니다. 그는 한국 축구의 역사에 길이 남을 선수로서, 비난과 폄하를 뛰어넘어 그의 공헌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앞으로도 황선홍의 이야기는 한국 축구의 아름다운 역사 중 하나로 기억되리라 믿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대표팀을 맡는 것에 대한 의견은 분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선수 시절에 대한 업적과 실력을 고려하면, 그는 한국 축구의 중심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국가대표팀에서 많은 경기를 치르고 맹활약했으며, 그의 기량은 국제 무대에서도 인정받았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축구 팬들은 황선홍의 선수 시절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감독으로서 어떤 성과를 이끌어낼지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할 것입니다. 어쨌든, 황선홍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 때에는 그의 리더십과 전략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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