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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이달의행사] 서울 / 아뜰리에 광화: 드랍 더 빛(Drop the BIT)

by |편안한 하루|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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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편안한 하루"입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펼쳐지는 아트 프로젝트 '드랍 더 빛(Drop the BIT)'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전시는 다양한 매체가 융합되어 현대 문화를 아름답게 담아내는데요.

저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

이달의행사
출처 서울시청


 '드랍 더 빛(Drop the BIT)' 은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날씨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꼭 확인하셔야 해요!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해서 그들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그중에서도 몇 가지 특별한 작품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첫번째로, 'Artificial Idol Band'는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가상 밴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작품이에요. 

역사적 인물들을 대중적이고 친근하게 표현하며,

 기존의 엄숙한 이미지를 벗어나 경쾌하고 대중적인 모습으로 다가갑니다.

이달의행사
출처 서울시청



다음으로, '화면조정 (Bars & Tones)'은 세 명의 아티스트가 모여 만든 미디어아트 그룹이에요.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션 맵핑, Jing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마이크로 오디오 비쥬얼라이징을 통해 그들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Rhythmic Dimensions'은 음악, 공간, 빛이 동기화된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로,

 리듬적 차원들이 가지는 시지각적 몰입의 핵심을 탐구합니다.

 빛으로 재해석된 공간과 음악의 동기화를 통해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해요.

이달의행사
출처 서울시청


마지막으로, '신지호' 작가는 광고, 애니메이션, 영상 콘텐츠,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션 맵핑,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1999년에는 '루프' 갤러리를 공동 설립하고 운영한 경력도 가지고 있답니다.

이렇게 현대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창조적으로 융합된 이번 '드랍 더 빛' 전시는

 참여한 모든 작가들의 예술적 탐험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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