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새로운 도전자 서울시에서 만든 "서울라면" 맛과 구매처!!

안녕하세요,"편안한 하루"입니다.

 

오늘은 서울시가 풀무원과 협업을 통해 출시한 ‘서울라면’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

일반 회사가 아닌 서울시에서 라면을 만들었다니.. 대체 무슨 일일까요?

 라면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분들께 특별한 소식입니다 ^^

서울의 독특한 매력을 한 봉지에 압축해 담아낸 '서울라면'이 

대형마트와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이 매콤하면서도 다채로운 맛의  ‘서울라면’ 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서울시청

서울라면은 유명 식품회사인 풀무원과 서울시가 협업하여 만든 제품으로

서울의 도시 브랜드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된 서울굿즈 중 하나입니다.

이 서울라면은 고객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하며,

이제 국물라면과 짜장라면 두 가지 종류를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라면의 인기는 어마어마한데요, 

지난 2월 초에 성수동에서 열린 서울굿즈 팝업스토어에서 

그 인기를 몸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된 5,300봉지는 단지 나흘 동안에 모두 팔리는 기적을 만들어냈으니, 

그 인기도가 얼마나 높은지 짐작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인기 있는 서울라면의 맛은 어떨까요? 

일반 라면은 매콤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짜장라면은 춘장의 깊은 맛이 깔끔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제 이 맛있는 서울라면은 전국의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쿠팡,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 서울시청

더불어 CU홍대상상마당점에서는 1봉지에 1,500원으로 판매 중이며, 

조리 및 취식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서울라면을 현장에서 바로 먹어볼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먹어본 후기에 따르면, 서울라면은 저칼로리(360kcal) 건면 제품으로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로스팅 공법으로 재료 본연의 풍미가 살아있는 

깊은 맛과 면발이 끝까지 쫄깃하게 유지되는 것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라면’ 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회공헌사업에 투자되며, 

오는 5월 중에는 수출용으로도 제작되어 해외에서도 서울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저도 곧 먹어봐야겠네요 

라면을 좋아하는 저로선는 맛이 너무 궁금해요~~^^